배재대·하나센터·대전광역새일센터, 탈북여성 취·창업 돕는다

'탈북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2018-10-08     한유영 기자
배재대와 대전하나센터 대전광역새일센터는 8일 배재21세기관에서 탈북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배재대가 탈북여성의 취·창업을 돕기에 나섰다.

배재대와 대전하나센터 대전광역새일센터는 8일 배재21세기관에서 '탈북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탈북여성 취업역량 진단 및 개발 ▲맞춤형 구인업체 발굴 및 취업지원 ▲기관 실무자 간의 정보 교류 ▲기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등 탈북여성 취·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로 이뤄졌다.

김정현 센터장은 "탈북여성의 취업역량을 한껏 끌어올려 한국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