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인 1책 책 전시회 및 출판기념회 개최
2018-10-09 신동렬 기자
이날 전시회를 관람한 시민들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이 우리 삶의 가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청주시만이 해낼 수 있는 유일한 문화 사업으로 청주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크다”는 한결같은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1인 1책 펴내기 원고 접수는 끝났어도 2019년 원고공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도서관, 주민센터 등 23곳에서 계속 이어진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오영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전시회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람을 바란다” 며 “1인 1책 사업은 직지 세계화 운동의 하나로 청주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직지의 가치를 책 펴내기로 승화시키는 운동이니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