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 국제 요리 경연대회서 전원 수상 영예

‘2018 Battle Of the Chef In Malaysia Penang’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대표팀으로 참가

2018-10-10     한유영 기자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대표팀 대덕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18 Battle Of the Chef In Malaysia Penang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 출전해 전원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사진=대덕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대표팀 대덕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18 Battle Of the Chef In Malaysia Penang'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 출전해 전원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2018 Battle Of the Chef In Malaysia Penang'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김정수 지도교수 휘하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대표팀 대덕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파스타 그랑프리(대상) 및 총 18개의 상을 받으며 전원수상에 성공했다.

Battle Of the Chef 대회는 2년에 한번 열리는 국제요리경연대회로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을 받은 대회다.

주니어 클라스 부분에서는 이환영(Pasta Class Gold(그랑프리), Usa Potato Class Sliver, Chicken Class Diploma), 김예찬(Duck Class Sliver, Pasta Class Sliver, Fish & Seafood Class Sliver, Beef Class Bronze), 박영민(Pasta Class Sliver, Chicken Class Bronze, Beef Diploma)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양우석(Fish & Seafood Class Broze, Duck Class Diploma), 이동현(Pasta Class Diploma, Chicken Class Diploma)이 함께 수상했으며 마스터 클라스 부분에서는 이동현(Brown Rice Class Sliver), 김주환(Brown Rice Class Bronze, Fish & Seafood Bronze, Pasta Class Diploma)이 수상해 그랑프리(대상) 포함 18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덕대 LINC+ 사업단과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의 지원과 협력, 김정수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대회 참가 직전까지 작품 컨셉 및 전략에 대해 이이기 하고 대회 보완과 대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많은 리허설 등을 해 왔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