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제9회 유림공원 사생대회

2018-10-10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계룡장학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9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연다.

10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기념품 증정, 후기이벤트 등을 한다.

신청은 오는 12일 자정까지 계룡건설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카카오톡에서도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16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수상 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참가 기념품을 증정하며 나만의 탱탱볼 만들기, 타일아트, 왕비누방울 놀이터 등 다채로운 미술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더불어 21일까지 본인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사생대회 후기를 올린 후 해당 URL을 계룡장학재단 메일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보내면 추첨해 패션아일랜드 상품권 30만원등을 증정한다.

문의는 계룡장학재단(042-480-712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