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 열어

2018-10-17     정완영 기자
대전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동구청소년수련원에서 2018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은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동구청소년수련원에서 2018 대전시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찬보 협의회장, 유영숙 부녀회장, 권철원 문고회장 등 시단체장과 5개구 새마을가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찬회는 일선 현장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새마을지도자와 사무요원의 노고에 위로 격려하고 조직의 결집과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연찬회에서 문정이 교수의 ‘새마을지도자 힐링 리더쉽’ 특별강의와 도전 대전새마을 하나로! 미니올림픽,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해 중점과제별 중심으로 분임토의 및 결과발표, 화합의 한마당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화합하고 의지를 굳건히 해야 한다”며 “아름답고 행복한 대전시를 만들어 가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최선 다해 앞장서 나갈 것”을 함께 모인 새마을지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