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대기초, 작가와의 만남 가져

‘글자동물원’ 이안 작가를 만나다

2018-10-17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 대기초등학교(교장 권중기)는 지난 15일 1∼3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다 같이 돌자 동시 한바퀴’, ‘문학동네 동시집’, ‘글자동물원’,’고양이의 탄생’, ‘치워라, 꽃!’의 저자 이안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했다.

2교시에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진 1학년 학생들은 동시 노래 부르기, 시 바꾸어 쓰기, 낭송하기 활동으로 꼬마 시인이 되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 3학년은 3, 4교시에 가을 현장 체험 학습의 경험을 가지고 시 만들어 보기, 겪은 일을 나타낸 시 낭송하고 일부분 바꿔보기, ‘한글사랑프로젝트’를 통한 ‘글자동물원’ 온 책 읽기, 노래가 된 동시를 익혀 부르기, 시낭송하기, 시화 그리기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창작의 고통을 체험하며 완성한 이야기를 발표하는 기쁨도 맛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작가와 대화를 통해 시인이 하는 일을 알고 시와 노래를 통한 문학적, 예술적 감성을 기르고 시에 대한 관심과 동화책에 대한 시각을 달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권중기 대기초 교장은 “책의 글자 너머로만 느낄 수 있던 작가님을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라는 멋진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익한 활동으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