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학교 안전 100% 충전 경·학 간담회 개최

17일 유성서 중회의실에서 안전 확보 대책과 업무 협조 방안 논의

2018-10-17     최홍석 기자
17일 유성서 여성청소년과가 유성서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생활 지도교사들과 간담회를 하고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김동철)는 17일 유성서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생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안전 확보를 위한 경(警)·학(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생 대상 학교폭력 등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과 원활한 업무 협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오지섭 여성청소년계장은 "유성경찰서가 초등학생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만큼 지역 내 학교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