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중앙도서관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 수상
2018-10-18 박재병 기자
이번 심사에서 아산 중앙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중 최초로 제로에너지와 패시브 건축물 인증을 모두 획득한 부분과 패시브 건축물 구현을 위해 해당 직원들이 현장에서 땀 흘리며 노력한 점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는 2012년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건축물 건립에 패시브 건축기법을 도입해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아산 장애인 체육관, 중앙도서관 등을 건립했고, ‘아산 녹색건축 여행코스’를 운영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녹색건축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