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이종서 총장, 총학생회와 대화의 시간 가져
학교 발전 위해 노력해 준 학생들 격려
2018-10-19 한유영 기자
대전대 이종서 총장이 19일 대학 30주년 기념관 10층 테라스에서 32대 한걸음 더 총학생회를 초청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대 이종서 총장이 19일 대학 30주년 기념관 10층 테라스에서 '32대 한걸음 더 총학생회(회장 전자·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박찬용)'를 초청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대변인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이 총장이 직접 계획했다.
이 총장은 피자를 함께 먹으며 총학생회 활동을 통해 겪었던 소감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향후 학생들이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재학생들을 위해 한 해 동안 고생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총학생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