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방범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지난 24일 5층 누리홀에서 간담회… 대흥동 우리들공원,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순찰

2018-10-25     최홍석 기자
지난 24일 대전 중부서가 경찰서 5층 누리홀에서 협력단체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지난 24일 경찰서 5층 누리홀에서 협력단체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찰서장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경찰 치안 협력단체를 초청해 감사장 전달 뒤 중구 관내 치안 상황과 각종 시책설명 및 상호 토의 시간을 갖고 주변지역을 합동순찰했다.

행사에 참석한 자율방범대장은 "이런 만남의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협력방범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은 "방범협력단체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