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불법 현수막 근절 캠페인
2018-10-30 임규모 기자
특히 참가자들은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과적운전 ▲안전띠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소지 ▲구명조끼미착용 등 생활 속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시민들에게 알리고 근절 실천을 당부했다. 도로변 등에 난립해 보행자 및 차량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광고물을 정비하는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곽근수 안전정책과장은 “불법 현수막 근절 등 지속적인 보안관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시민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문화 개선 활동을 꾸준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