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아산전력지사, 지역아동센터 찾아 후원품 전달

2018-11-04     박재병 기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한전 아산전력지사)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한국전력공사 아산전력지사(지사장 최준식)는 지난 2일,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아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미래세대 지덕체(智德體) 함양을 위한 학습교재 및 생필품 등의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 신창면 거주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후 학습할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아산전력지사는 지역아동센터 후원뿐만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성폭력피해자 여성보호시설에 전기설비 점검 및 물품후원, 장애인 보호시설 생필품 후원 등을 매월 정기적(연간 천만원)으로 시행한 바 있다.

아산전력지사는 다가올 겨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대표적인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