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성종합복지관-하나로타리클럽, 업무협약

취약계층 지원 공동 추진

2018-11-11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기성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하나로타리클럽(회장 정순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상호협력했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앞으로 양 기관의 전문적인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