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대치면 대한불교 조계종 장곡사, 올해 3번째 사랑의 쌀 42포 기탁
2018-11-11 최명오 기자
장곡사 석전 주지스님은 “신도들의 공양미가 지역사회에 좋은 의미로 환원되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용 대치면장은 “우리면의 자랑인 장곡사에서 자비나눔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도들의 뜻을 담은 공양미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개의 국보, 네 개의 보물을 간직한 장곡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두 곳의 대웅전이 있는 특별한 가람 배치의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