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쌀, 쌀전업농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2018-11-13 박제화 기자
예산군에서 생산된 쌀은 황금벌판의 기름진 땅과 예당저수지의 청정 용수, 풍부한 일조량과 적정한 일교차 조건에서 생산된 고품질 청결미로 신선도가 높고 밥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김충국 회장은 “예산쌀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예산쌀 대표 브랜드인 ‘미황’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쌀 소비촉진운동과 생산에 따른 각종 지원 방향을 강구하며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