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지역본부,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자 협의 간담회 2018-11-14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4일 지역 aT 로컬푸드 직매장 시설 설치 지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종로컬푸드에서 운영 중인 싱싱장터 아름점(2호점) 운영현장을 탐방하고 매장 간 품목 교류와 공동마케팅 활성화, 운영 발전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이윤용 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직거래 사업체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푸드플랜의 중요한 사업요소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 농산물의 유통 판로 개척과 고령·영세농가의 경제적 기반을 형성하는 통로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