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 충청권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 11% 육박
최저 대전 8.7%·최고 충남 15.45%
2018-11-15 한유영 기자
시험장 47곳서 수험생 1만 8922명이 시험을 치른 충남의 경우 1교시에서 1만 5807명(미응시 226명 제외)이 실제 시험을 치르면서 충청권 최고 결시율인 15.45%를 기록했다.
충북도내 수능시험 응시생 1교시 결시율은 8.89%로 지원자 1만 5047명 가운데 1338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지난해 11.01%보다는 0.4%p 낮은 수치다.
세종시의 경우 응시자 2492명의 수험생 중 307명이 결시해 지난해 11.37%보다 0.4%p 낮아진 10.9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