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 한국안전대상 특별상

2018-11-18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 소방장(39)이 지난 16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

남경우 소방위는 2006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2년 4개월 근무하는 동안 소방특별조사반 및 자체점검, 안전관리 업무 등 다양한 예방업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 17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