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은행권과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 MOU

2018-11-28     이정화 기자
28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전국 15개 은행 관계자가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연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전국 15개 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과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 연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계형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서다.

협약을 통해 공단은 은행권에서 선정한 소상공인에게 전문컨설턴트의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권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대출자에게 자율적으로 금리 우대 인센티브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위한 정책자금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