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엑스포점, 5·6일 '연말 총결싼 미친데이'

100여가지 인기상품 최대 반값, 매월 첫째 주 수·목요일

2018-12-04     이정화 기자
롯데슈퍼 엑스포점이 5일과 6일 연말 총결산 세일전 '미친데이'를 앞두고 할인 상품인 브랜드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롯데슈퍼 엑스포점은 오는 5일과 6일 정육·청과·가공식품·생필품 등 총 100여가지 인기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연말 총결싼 미친데이'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며 한달 중 가장 실속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우선 브랜드 냉장 돈 삼겹살과 목심, 호주산 우 찜갈비를 100g당 각 1490원에 선보인다.

초이스L 딸기 500g은 7990원에, 스위트마운틴 바나나 1봉지는 199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슈퍼 대표 양곡 브랜드인 농부의 미소 쌀(20kg·49900원)과 찹쌀(3kg·11990원)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더불어 수산물 코너에서는 생굴, 명태코다리, 전복, 갈치 등 겨울철 별미 건강 식재료를 특별 제안한다.

생필품 군에서는 섬유유연제 샤프란(2.1L·리필)을 2500원에, 코디 소프트 3겹데코(27m×30롤)를 8990원에 판매한다.

오재열 점장은 "생활물가 상승으로 가벼워진 장바구니를 알뜰하게 채울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