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수출 집중 지원 10개사 지정
2018-12-08 이정화 기자
대상은 수출실적이 500만달러 미만인 기업을 현장평가와 수출지원지역협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2년간 수출지원사업(해외마케팅 등) 참여 우대와 수출지원기관의 지원(금융·보증 지원·환거래 조건 우대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윤범수 청장은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혜택 외에도 대외신인도 증가 효과가 크다"면서 내년에도 많은 지역 기업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반기에는 34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