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문화운동 정착 방안 논의

11일 안문협·민간단체·공무원 워크숍

2018-12-11     이용민 기자
세종시가 11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안전문화운동 관계자 워크숍을 열고, 안전문화운동 민관 협업체계 구축 및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11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안전문화운동 관계자 워크숍을 열고, 안전문화운동 민관 협업체계 구축 및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전문화운동추진 세종시실무협의회, 안전보안관, 안전관련 민간단체, 안전 분야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분야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윤영미 상임부회장이 ‘위기상황판단 및 표준행동요령’, 한국안전원 서종진 원장이 ‘재난관리 민관협력 개선방안’,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이 ‘생활안전을 위한 교통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