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에너지 新산업 워크숍 개최
2018-12-16 신민하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수행기관인 충북TP와 제주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에너지신산업 지원사업 소개와 추진경과 발표, 그리고 에너지기술평가원 이재설 실장과 LG전자 손준호 과장의 에너지 신산업 기술 및 정책동향 특강이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JS파트너스 오진근 대표의 ‘기업 투자성공을 위한 전략 및 접근법’, 피앤아이특허법률사무소 이형우 대표변리사 ‘지식재산권 침해 및 기술침해 사례’ 특강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충북은 태양광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전국 셀 생산량의 73%를 차지하는 등 지역산업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며 “에너지신산업 관련기업과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육성 기반 조성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촉진에 충북TP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