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 투병직원 위해 노사 공동모금

2018-12-18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8일 대전차량사업소 투병 직원의 쾌유을 기원하며 노사가 공동으로 모은 성금을 상조회장을 통해 해당 직원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모금행사에는 차량처와 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 42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동화 선임장은 “진심으로 감사하며, 치료에 전념해 빨리 돌아와 동료들과 열심히 땀 흘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