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건강한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

독일 캠페인 후원

2018-12-18     이정화 기자
▲튠잇세이프 캠페인 차량 'BMW i8 쿠페 경찰차'.(제공=한국타이어)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타이어가 독일연방교통국과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펼치는 '튠 잇! 세이프!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을 후원해 건강한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벌이는 캠페인으로, 매년 선정한 한 대의 차량을 경찰차로 튜닝해 캠페인 차량을 제작한다. 한국타이어는 13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경찰차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신제품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장착했으며, 내외관은 독일 유명 튜닝브랜드 AC 슈니처의 카본 보디킷·휠·서스펜션용 스프링·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꾸며졌다.

이 타이어는 신제품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 극대화된 정숙성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2016년에는 포드 머스탱, 2017년에는 폭스바겐 골프 R을 기반으로 만든 캠페인 차량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