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달성 기원' 코레일 대전충남, 협력업체와 공생 안전 회의

2018-12-23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21일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철도산업 공생 안전 도모를 위한 공생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체는 모든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과 상생을 위한 기구로, 매월 1회 모일 뿐만 아니라 분기별 합동 안전점검 시행 등 안전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무재해 달성 다짐과 함께 올해 도급사업 합동 안전점검 결과와 산업안전보건법령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사고사례 교육, 작업장 현안 토론 등을 벌였다.

장원택 본부장은“올해 협력업체의 안전확보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면서 “협력업체 간의 공생 안전 도모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