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뉴스] SK하이닉스 청주에 M15 준공

2018-12-27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반도체는 충북 전체 수출의 40%를 넘는 효자 종목이다.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으로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이는 충북 경제와도 직결된다.

11월까지 90억6449만 달러의 반도체를 수출하며 전년 보다 23%나 성장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억2000억원을 들여 청주에 M15 반도체 공장을 올해 준공했다.

이 공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차세대 주력 품목인 낸드플래시가 생산된다.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2023년까지 21만8000명의 고용창출과 70조9000억원의 생산유발, 25조80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