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단양군협 김광표 자문위원, 의장 표창 수상

2019-01-01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지역 대표 김광표 위원(사진)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받았다.

제15기 직능대표위원으로 위촉돼 제16·17기 간사를 역임한 김 위원은 자문위원 화합과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김 자문위원은 "큰 상을 받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국 평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양군 협의회 박상희 간사도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