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지역우수상품 판매에 '앞장'

카탈로그 제작·배포

2019-01-08     이정화 기자
▲대전상공회의소가 제작한 설맞이 '지역우수상품' 카탈로그. (제공=대전상공회의소)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우수상품 카탈로그를 제작해 회원사와 공공·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구성은 조미김·홍삼가공식품·한과·한산소곡주 등 지역 중소상공인의 선물용 특산품 위주이며, 해당 기업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정성욱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양질의 선물용 상품을 만들고 있지만, 대부분 기업 규모가 작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전상의가 종합경제단체로서 중소기업의 우수상품 홍보와 판매 촉진에 앞장서 지역 상공인의 판로개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카탈로그는 대전상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