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년 연속 기록 관리 평가서 '최상위'

2019-01-09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이 2년 연속 공공기관 기록 관리 기관 평가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교육청은 최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전국 공공기관 기록 관리 기관 평가서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평가를 받은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점수인 92.8점을 크게 웃도는 100점(만점)을 받았다.

유홍종 총무과장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기록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기록물 관리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최근 전국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375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 관리 업무 기반과 추진, 기록 관리 서비스와 업무 개선 등 3개 분야 총 25개 지표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