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대전의 새로운 100년 설계하는 해”
새해 첫 공감누리서 대전 역사성·정체성 확립, 새 평가 받는 해 기원
2019-01-10 이성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새해 첫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앞으로의 대전 100년을 강조했다.
이어 "여기 모인 직원 모두가 올해 대전 방문의 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전을 찾아오도록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경쟁력을 키우는 한 해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덧붙여 허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과 주요 사업을 잘 실행해 시가 일하는 집단, 힘 있는 집단으로 평가받는 보람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는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사업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