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전시당, 해외봉사 사망 대학생 분양소 방문

'안타까운 젊은 영혼들의 명복 빌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2019-01-14     최홍석 기자
14일 육동일 한국당 시당위원장이 건양대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해 캄보디아 봉사활동에서 숨진 학생들을 추모하고 있다.

[충청신문=정치] 최홍석 기자 =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당직자들과 14일 건양대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해 캄보디아 봉사활동에서 숨진 학생들을 추모했다.

육 위원장은 방명록에 '안타까운 젊은 영혼들의 명복을 빌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라고 작성한 뒤 숨진 학생들의 가족과 함께 애도했다.

한편 이날 조문에는 육동일 시당위원장과 이활 사무처장, 박희조 수석대변인,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