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촌기반정비에 79억 투입
2019-01-20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이 올해 79억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자체 합동설계반을 운영하면서 조기에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현재 측량, 설계 진행 중으로 사업 후 농업생산성이 높아지고 전체적인 생활환경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근석 건설도시과장은 “각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원활한 영농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