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관람객과 함께하는 '2019 설맞이 어울마당'

2019-01-23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국립부여박물관이 우리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2019 설맞이 어울마당”행사를 내달 2일~6일까지(설 당일 휴관)전시실 로비, 어린이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 및 지역민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쌍륙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가훈․명언 써주기 등에 직접 참여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 및 지역민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http://buyeo.museum.go.kr) 사전 신청 혹은 현장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2019 설맞이 어울마당’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