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 시도지사협 ‘지방분권특별위원’에 위촉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발전 업무 체계전 추진 다짐

2019-01-25     이성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허태정 시장이 25일 시도지사를 대표해 제6기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방분권특별위원회란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자치발전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도지사협의회 산하 조직이다.

제6기 위원은 광역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장, 기초자치단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등 약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1년이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8차 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지방분권 추진과제 연구 발굴, 정부·국회 등에 지방분권 추진 관련 정책과제 건의, 지방분권 범국민 공감대 확산방안 논의·발굴, 지방분권 추진기구 협력·지원사항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