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019-01-27     최홍석 기자
지난 25일 유성구의회가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유성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온천수 공동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