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봄철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

지난 1일 세천유원지서 산불 감시 및 진화활동 앞장

2019-02-03     정완영 기자
지난 1일 대전 동구가 세천유원지에서 봄철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일 세천근린공원에서 황인호 청장을 비롯한 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봄철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58명으로 구성된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는 오는 5월 15일까지 현장에서 감시활동과 화재 시 진화작업 등을 통해 대형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