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시-구 협업 강화
시-자치구 전략 T/F 회의 갖고 협업체계 강화방안 논의
2019-02-04 이성현 기자
임재진 정책기획관은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이자 3.1운동 100주년과 시 출범 70주년의 해로 국가적으로도 의미 있고 시로서도 매우 의미가 있는 해"라며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고 기념할 수 있도록 시와 자치구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공연, 신채호 다큐멘터리 제작 등 28개 사업이 발굴돼 추진되고 있으며 T/F 활동결과에 따라 사업내용은 지속적으로 보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