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무궁화 위상 정립·보급 사업 인정받아
행안부 주관 국가 상징 선양 부문 대통령상 수상
2019-02-11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은 나라꽃인 무궁화의 위상 정립과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상징 선양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카네이션이나 장미를 사용하던 맵시꽃(코르사주)을 무궁화로 바꿔 나라꽃 인식 개선 활동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도교육청은 무궁화 묘목 추가 모급,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양성, 무궁화 콘텐츠 공모 등 사업에 힘을 더 실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