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천안본부 자문위 2월례회
4월 중 야유회 실시, 장소 등 일정 추후 결정키로
2019-02-27 장선화 기자
- 허찬 감사 "월례회 등에 ‘충청신문 자문위원회’ 현수막 제작, 게시해 달라" 주문
이경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김 본부장 등 다수위원이 외유 중에 있어 참석율이 저조할 것으로 걱정했으나 그래도 많은 회원께서 참석해 주셨다”며 “충청신문과 여러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박선이, 서영주, 엄영섭씨 등 3명의 여성신입위원이 새롭게 가입해 활기를 더해줬다.
이어 회의에서는 금년 상반기 야유회를 4월중 집행하기로 의결하고 3월 중 모든 회원들의 중지를 수렴해 최종 장소를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허찬 감사는 “그동안 수차에 걸쳐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의 자존감을 위해 월례회 시 ‘충청신문 자문위원회’란 현수막을 제작, 게시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