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 지역 소상공인 위한 서비스교육 진행

CS의 중요성과 다양한 고객응대 스킬 교육

2019-03-04     최홍석 기자
4일 남은희 서비스교육 전문강사가 갤러리아타임월드 7층 서비스 강의실에서 교촌치킨 점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역의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시작한 서비스교육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임월드 CS팀은 4일 백화점 7층 서비스 강의장에서 대전지역의 교촌치킨 점주를 대상으로 CS의 중요성과 다양한 고객응대 스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교육 전문가인 남은희 강사의 강의로 1시간동안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사법과 컴플레인 발생시 응대 역할극, 수강생들이 강사에게 상황별 응대요령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교육생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교육에 참가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한 고객응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컴플레인 발생시 감정이 앞서는 응대가 아닌 차분한 대응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답을 찾아 돌아 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월드 CS팀은 "지역의 소상공인을 비롯한 연구소, 기업체, 관공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다양한 고객응대방법과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