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보고, 책도 읽는 보은전통시장으로 놀러오세요

- 보은전통시장, 종합시장 북 카페 쉼터 사랑방 역할 톡톡

2019-03-10     김석쇠 기자
보은군이 지난 4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서 군에 기증한 도서 400권(각 200권)을 보은전통시장·보은종합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전통시장과 보은종합시장에서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북카페 고객쉼터가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종호 전통시장 상인회장에 따르면 북카페를 운영하면서 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상인들이 쉼터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소박한 얘기도 나누는 정 넘치는 장소로 연일 만원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군은 북카페에 지난 4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회장 손석우)에서 보은군에 기증한 도서 400권(각 200권)을 보은전통시장·보은종합시장 상인회에 정상혁 보은군수가 전달했다.

정군수는 이 자리에서 “고객 쉼터에서 다양한 책을 읽는 고객 및 주민들이 많을수록 보은군민의 마음도 풍성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설용덕 상인회장(종합시장 상인회장), 최종호 상인회장(전통이장 상인회장)은 이렇게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고객 및 상인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