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내 국가품질명장실 개소

2019-03-10     박진형 기자
한국타이어는 8일 대전공장에서 '한국타이어 국가품질명장실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타이어가 생산 기술 표준화 등을 위해 '국가품질명장실'을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8일 대전공장에서 '한국타이어 국가품질명장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개소식에는 김정호 한국품질명장협회 협회장, 손영호 경영지원본부장, 한국표준협회 한성길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품질명장실에서 생산 기술 표준화, 특허 출원, 후배 기술자 양성 등이 이뤄진다. 또 사내 생산기능직 사원들이 국가 공인 자격증 취득 등 제2의 인생 준비 공간으로도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