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금산 수삼시장 주변 가볼만한 곳 개선 필요

2019-03-11     박수찬 기자
박수찬 금산주재

금산군은 대표 음식 먹거리 중 하나인 인삼튀김 거리가 잘 조성되어 있다.

주말과 관광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인삼튀김 거리와 금산수삼시장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로 인해 관광버스 및 승용차 불법 주차로 상인 간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고, 수삼시장 등을 찾은 관광객은 쉴 공간이 없어 버스에서 내리지 않거나 화장실만 들리고 그냥 되돌아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 금산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금산군은 인삼산업의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달리고 있다.

그러나 군은 주차공간 확충, 시장 유통질서 확립,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금산수삼시장 주변위주로 쉴 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홍보 팜플렛을 관광객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치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