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안전점검

2019-03-19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15일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소재 급경사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현장점검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급경사지 정비공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류한우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관내 위험 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 규정 이행 사항 등을 면밀하게 수시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 조치해 달라”며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양군은 4월 19까지 7개 분야, 225개소에 대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