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청권 신규 임대사업자 254명… 주택 259채

전국 5474명, 주택 1만1057채

2019-04-10     임규모 기자
지난달 전국에서 총 54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청권의 신규 임대사업자는 254명으로 주택 수는 592채로 나타났다.

전국에서는 총 54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2만 4000 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이 4196명이 신규 등록, 지방은 1276명이 등록했다.

전국에서 3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1057채였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39만 9000채다.

신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대비 3.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이 7824채, 지방이 3233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