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출격
2019-04-23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레이싱팀에 타이어를 후원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팀 106’, E&M 모터스포츠', '제일제당 레이싱', '서한 모터스포츠' 등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5개팀 총 9명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선수들에게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타이어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가 공급된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F3 아메리카',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후원 팀들에 전략 회의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