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美 노스웨스턴대와 최고위 과정 공동 진행

디지털·빅데이터 마케팅 최고전문가 양성

2019-04-30     이수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미국의 명문대 노스웨스턴대학교와 손잡고 디지털·빅데이터 마케팅 최고위 과정 1기를 출범한다.

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빅테이터 마케팅이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빅 데이터 시대, 빅테이터 분석 및 활용, 테크놀로지와 혁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5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캠퍼스에서 총 9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8주차에는 노스웨스턴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를 직접 방문, 실리콘밸리 워크숍이 마련돼 있다.

전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7월 25일 수료식에서 노스웨스턴대학교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의 공동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 두 대학은 디팍 제인 교수를 비롯해 플랭크 뮬런 등 국내외 경영분야 최고의 교수들과 산업체 CEO들을 강사진으로 구성, 디지털·빅데이터 마케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등록 및 교육과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630-8509)나 이메일 (execedu@solbridge.ac.kr)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