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스승의날 맞이 유공자 표창

최고 영예 근정포장에 주진익 금마중 교장

2019-05-15     장진웅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이 1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교육에 헌신해 온 교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근정포장은 금마중 주진익 교장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공주정명중 전난희 교사, 부여초 이종설 교장, 천안백석중 채정숙 교장, 도교육청 임동우 교원인사과장 등이 각각 받았다.

더불어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 표창 118명, 교육감 표창 849명 등 모두 976명이 공을 인정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참교육을 실현해 온 공로로 스승의 날 기념 표창을 받은 선생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선생님,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학교를 만드는데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