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

2019-05-15     박진형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4일 충남 공주시 중장리 일원에서 이장단과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캠코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4일 충남 공주시 중장리 일원에서 이장단과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유재산 이용설명회는 국유재산 매입과 대부(임대)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이번 행사에서 △국유재산 매입 및 대부 신청 △입찰 및 매각 절차 △매각금액 및 대부료 산정방법 안내 등 국유재산 관련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현정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사 1촌인 대장이 마을뿐만 아니라 연내 충남 보령시, 서천군 및 태안군내 읍면지역 주민들에게도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국유재산 이용 편익을 증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